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🥙 아웃백 퀘사디아, 사이드인데 메인보다 더 핫한 그 메뉴
요즘 커뮤니티와 SNS에서 “아웃백의 레전드 메뉴”로 급부상 중인 메뉴, 바로 ‘치킨 퀘사디아(Chicken Quesadilla)’입니다.
사이드 메뉴인데도 불구하고
리뷰 반응은 메인 디쉬 뺨치는 수준
. 가격도 괜찮고, 맛도 뛰어나고, 양도 생각보다 많다는데… 실제 방문해 먹어본 후기 + 가격 정보 + 맛 구성 + 꿀팁까지 완벽히 정리해드립니다.
📌 메뉴 정보 요약
- 메뉴명: 치킨 퀘사디아 (Chicken Quesadilla)
- 가격: 13,900원 (지역·지점에 따라 상이 가능)
- 칼로리: 약 740kcal (추정치)
- 구성: 또띠아 + 치즈믹스 + 구운 치킨 브레스트 + 살사소스 + 사워크림
- 위치: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이드 메뉴 or 단품 주문
※ 단품 주문도 가능하며, 런치세트 메뉴와 함께 주문 시 가성비↑
🛋 방문 후기 – “사이드에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?”
최근에 강남역 인근 아웃백을 방문했을 때 기대 1도 없이 시킨 퀘사디아가 진짜 말 그대로 맛폭탄이었습니다.
- ✔️ 또띠아는 바삭하지만 기름지지 않음
- ✔️ 치즈는 고소하고 부드럽게 늘어짐
- ✔️ 치킨은 퍽퍽함 없이 적절한 간
- ✔️ 살사소스 + 사워크림 = 완벽 콤보
혼밥으로도 가능하고, 둘이 나눠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. 실제로 저는 메인 없이 퀘사디아 + 투움바 파스타만 시켰는데, 오히려 고기류보다 덜 느끼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.
📈 왜 갑자기 퀘사디아가 떴을까?
1. 가성비 고기류가 3~4만 원대인 아웃백에서 1만원 초반 사이드 메뉴는 부담 적음.
2. 입소문 유튜브·인스타그램에서 “아웃백 퀘사디아가 제일 맛있다”는 콘텐츠 다수.
3. 다회성 비교적 덜 느끼해서 여러 번 방문 시 재주문율↑
🧀 소스의 비밀 – 살사 & 사워크림이 포인트!
솔직히 치즈+또띠아만으로는 심심할 수 있는데,
여기에 살사 소스의 상큼함 + 사워크림의 고소한 쿨링감이 들어가며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.
개인적으로는 "소스는 넉넉히 달라" 요청 필수! 찍어 먹는 재미 + 균형 잡힌 맛 = 만족도 200%
📝 꿀팁: 퀘사디아 제대로 즐기는 법
- ✔️ 더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: 테이블 요청 시 “크리스피하게 부탁드려요” 가능
- ✔️ 소스 리필 가능: 말하면 넉넉히 주십니다
- ✔️ 세트보다 단품 가성비 좋음: 런치엔 단품+음료 조합이 최고
- ✔️ 포장도 가능: 치즈 늘어짐 감안해 전자렌지 돌려 드세요
🧂 아웃백 퀘사디아 vs 타 브랜드 퀘사디아
브랜드 | 가격 | 양 | 특징 |
---|---|---|---|
아웃백 | 13,900원 | 4조각 + 소스 2종 | 치즈+치킨+소스 완성도 높음 |
베니건스 | 16,000원대 | 4조각 | 치즈 비중 높고 다소 느끼함 |
일반 멕시칸 전문점 | 10,000~15,000원 | 조각 수 다양 | 소스 퀄리티 천차만별 |
💬 한줄평
“사이드인 줄 알았는데 메인이었다. 다음에 가면 또 먹을 예정.”
📺 마무리 – 이제 퀘사디아는 ‘아웃백 맛집 메뉴’로 기억하자
누가 아웃백은 스테이크만 먹으러 가는 곳이라 했던가요?
아웃백 치킨 퀘사디아는 가성비, 맛, 양까지 모두 챙긴 꿀메뉴입니다.
다음번 방문할 때는 ✔️ 투움바 + 퀘사디아 ✔️ 리브아이 + 퀘사디아 ✔️ 퀘사디아 + 와인 or 논알콜 맥주 이 조합 꼭 추천드립니다 😋
📸 곧 퀘사디아 사진 후기 추가 예정! 방문 예정 있으신 분들 댓글로 소통해요 💬